Golden Bird
가설의 설정과 검증 본문
가설?
- 가정과 가설: 대부분 창업 초기에 대략적으로 ~~가 불편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정. 가설은
- 좋은 가설: 테스트 가능하고, 정교하고, 개별적인 가설.
- Testable: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 가능해야.
- Precise: 구체적 모습이 정확히 기술되어야.
- Discrete:정교한 조사 대상을 오직 하나만 기술.
가설을 세우는 방법
1. 수용 가능성 가설
: 진짜 있는 시장인지. 고객이 정말로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지. -> 고객을 직접 만나보는 등의 적극적인 방법으로 검증해야 한다.
- 고객 프로파일 + 가치 맵
- 고객 세그먼트(Persona), 가치제안, 채널, 고객 관계: 고객 층이 충분히 있는지. 진짜 그 문제를 가진 고객 풀의 규모가 어떤지 등. 확인이 되지 않으면 접어야된다.
2. 실현 가능성 가설
- 핵심 활동
- 핵심 자원
- 핵심 파트너
3. 생존 가능성 가설
- 수익원
- 비용 구조
- 이익: 지불의사 파악 및 장기적 수익 구조
가설의 중요도(우선순위) 판단
: 2*2 Diagram
- x축: 증거의 유무. (없을수록 x값 증가)
- y축: 중요성의 척도 (중요할수록 y값 증가)
-> 1. 우상단 2. 좌상단 순서로 가설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
가설 검증은 어떻게? -> 실험을 통해서
- 좋은 실험: 팀원들이 그대로 따라할 수 있고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는 실험.
- 테스트 카드: 1. 가설: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 2. 테스트: 이렇게 실험할 것이다. / 3. 척도: 이렇게 측정한 것이다. / 4. 판단: ~~하다면 참이다.
- 증거: 실험을 통해 얻는 '데이터'. 가설의 참, 거짓을 판단한다.
- 미약한 증거: 의견(믿음), 말, 실험 상황, 적은 관여.
- 강력한 증거: 사실(사건), 행동, 현실 상황, 큰 관여. -> 중요한 실험일수록 강력한 증거를 얻을 수 있게 설계.
- 통찰: 단순히 무언가를 보는 것과 다르다. 실험을 통해 얻은 증거로부터 "통찰"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 ex: 고객을 직접 만나봐야 한다.
- 하나의 가설 검증을 위해 여러 개의 실험을 진행해야 한다. 증거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
- 실험에 돈을 많이 쓸 수 없다. -> 신속하고 저렴한 "인터뷰"를 통한 실험은 보통 미약한 증거만 얻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효과적인 실험.
- 가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 해당 가설을 검증할 실험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 (비즈니스 북스) 책에 가설 및 실험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이 있으니 참고!
이정도 단계는 노코드 툴로 가능. Imweb wix 등으로 만든 MVP로 시드 투자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데에 있어서, 가설 검증 단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후에 답이 없게 느껴져서 Pivoting부터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 이전에 직원으로 일했던 창업팀의 경우도 그렇고.. 다른 팀플에서도 무한으로 피보팅 중이다.
가설 검증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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